[2018.03.02] 올림픽 선수들도 극찬한 PARK ROCHE Resort & Wellness

라이프 | 올림픽 선수들도 극찬한 PARK ROCHE Resort & Wellness 글 천소현기자 제313호(2018.03) 알록달록한 스키복, 방한복을 입은 외국인들과 방송 녹화 카메라와 마이크를 든 리포터들. 정선에 위치한 파크로쉬 리조트에 들어서자마자 강풍처럼 들이닥친 풍경들이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알파인 스키대회장 바로 옆에 위치한 파크로쉬 리조트는 개장하자마자 올림픽 관계자 지원 숙소로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었다. 당일 강풍으로 취소된 스키 대회가 아쉽긴 … 더 읽기

[2017.02.25] 팝아트적인 내 작품, 진짜 자연 돋보이게 해

팝아트적인 내 작품, 진짜 자연 돋보이게 해 [중앙선데이] 입력 2018.02.25 02:00 | 572호 27면 기자 정형모 기자 파크로쉬 루프톱 건물 외벽에 설치된 리처드 우즈의 작품. 강원도의 돌을 형상화했다. 알파인스키 경기장이 마련된 강원도 정선에 고품격 웰니스 리조트를 표방하는 파크로쉬(PARK ROCHE)가 지난달 문을 열었다. 가리왕산과 두타산 사이, 옆으로 오대천이 흐르는 아늑한 공간에 자리를 잡았다.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을 설계한 건축가 류춘수가 산세와 조화를 … 더 읽기

[2018.02.11] 질의응답 시간 가진 리차드 우즈

[포토]질의응답 시간 가진 리차드 우즈  신태현 기자 2018-02-11 16:30 [이데일리 신태현 기자] 현대미술작가 리차드 우즈(오른쪽)와 이지윤 숨 프로젝트 대표 디렉터가 11일 강원 정선군 파크로쉬 리조트에서 열린 아트 미디어 이벤트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리차드 우즈는 ‘실버 버치’를 비롯해 곳곳에 전시된 자신의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취재진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사진=파크로쉬 리조트)

[2018.01.03] 패션과 아트의 상징 ‘MCM’ 밀레니얼 세대 잡는다

패션과 아트의 상징 ‘MCM’ 밀레니얼 세대 잡는다 음악·예술·여행·테크놀로지 담아낸 새 라이프스타일 제안 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음악, 예술, 여행, 테크놀로지 4가지 가치를 가지고 밀레니얼 세대에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MCM은 기존 양질의 문화, 예술적 경험을 토대로 매장에서 색다른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 및 기회를 제공한다. 쿤스트프로젝트를 통해 유명 문화 예술인들을 초대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더 읽기

[2017.12.26] MCM, 음악·예술·여행·테크놀로지 통한 ‘2018 라이프스타일’ 제시

[G밸리 이은현 기자] MCM이 다양한 예술작품과 아티스트들을 국내에 소개하며 패션과 예술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지난 1976년 독일 뮌헨에서 탄생한 MCM은 예술문화가 융성했던 1970년대 독일의 문화와 전통을 포용하고 브랜드 정체성을 바탕으로 현대의 최첨단 소재와 디자인을 접목해 선보인다. 특히 음악과 예술·여행·테크놀로지 등 4가지 가치를 꼽아 패션을 넘어서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 청담동 MCM 하우스(MCM Haus) 매장과 홍대 MCM 팝업(MCM … 더 읽기

[2017.12.14] 큰손 취향 저격… 갤러리·호텔 뺨치는 PB센터

[PB센터 고급화·대형화 경쟁] 지점에서 ‘分家’… 대형 센터로… PB·세무 전문가 등 수십명 상주 전시회 등 문화 행사도 열어 한국씨티銀 10억 이상 맡긴 고객 지난해 6월 대비 8% 증가 신한銀, 인근 전문센터와 연계… 관리자산 2조3000억원 달해 시중은행들의 ‘PB(Private Banking· 프라이빗 뱅킹)센터’ 고급화·대형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프라이빗 뱅킹이란 부유층 고객을 대상으로 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다. 국내 시중은행은 2000년대부터 … 더 읽기

[2011.09.04] “활짝 열린 대안공간, 실험적 작가들에게 날개 달아준다”

“활짝 열린 대안공간, 실험적 작가들에게 날개 달아준다” [중앙선데이] 입력 2011.09.04 01:45 | 234호 8면 지면보기 1 39아트:광주:11’ 전시장. [광주=연합뉴스] 미술품 장터를 뜻하는 아트 페어는 종합예술이다. 이 공간에서는 작품과 사람과 돈이 함께 움직인다. ‘함께’라는 말이 중요하다. 박자가 맞아야 한다는 뜻이다. 그 박자 맞추기가 쉽지 않다. 지방에서, 그것도 생긴지 얼마 안 된 신생 아트 페어라면 더욱 그럴 것이다. 제2회 광주국제아트페어 ‘아트:광주:11’ … 더 읽기